안녕하세용
슬슬 낮엔 외출하기 힘든 날씨죠
그래서 실내에서 놀 수 있는 키즈카페로 피신을 가게되네요
류나는 14개월 아기인데 키즈카페는 처음이에요
두근두근
통영 죽림 키즈카페
‘리틀비틀’
리틀비틀은 신기하게(?)
평일 오픈시간이 2시라는 점!!!𖤐 𖤐 𖤐
아직 어린이집 안가는 류나는 오픈런 삽가능이쥬
이 날은 류나가 첫 손님이어서
아주 깔끔히 세팅된 키카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알바생분들이 하셨는지 테이블에 컵이랑 디저트들을 나름 세팅해놓은 게 재밌었음 쿄쿄
보호자들을 위한 자리도 많아요
패밀리룸으로 좌식자리도 아늑하게 준비돼 있어요
인기 좋은 트램펄린도 있고요
2층은 레고, 물고기 잡기, 다양한 악기들(사진 못찍음)이 있어요
층고는 낮아서 어른들은 허리 숙이고 다녀야 함...
류나가 제일 재밌어한 튜브슬라이드 존
딱 아기들 손 닿는 곳에 초콜릿 진열^^^ㅋㅋㅋ
류나가 자꾸 가져올래서 애먹었슴다
땀 줄줄 흘리면서 놀고있는 그녀 ㅋㅋㅋㅋㅋ
키카에서 두시간 놀고 6시 육퇴했어요 ~~~~ 호호호홍
첫 키카라 비교군이 없지만 ...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이정도의 키카라면 대환영
오래오래 해주세요 🙏😌
올 여름 자주 갈 거 같아서 정기권 결제해부렀어요🤓
장점
1.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는 듯
2. 가격도 착한거 같아여
3. 나름 어린 개월수 아기들도 놀기 좋음
단점
1. 엘리베이터 왜 없어요ㅠㅠ
2. 평일 오픈 시간이 2시라니....
3. 야외 주차장(아기랑은 지하 주차장이 최고..)